본문 바로가기
이슈

최시훈, 호스트바 루머 억울함 토로…에일리와의 러브스토리 공개

by 태클인생 2025. 3. 28.
반응형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31)이 자신을 둘러싼 호스트바 출신 루머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가수 에일리(35)와의 러브스토리와 경제권 관리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호스트바 루머 해명, "너무 억울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내조왕 최시훈'**에서 최시훈은 "솔로지옥을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커뮤니티에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루머가 돌았다"며 "반응이 심각했고 루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무명 배우이자 일반인인데 그런 경험이 처음이라 너무 억울했다.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아르바이트까지 그만둔 상태였고, 연기 학원, 스터디, 운동, 보이스 트레이닝까지 하며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루머가 생기면서 모든 게 무너지는 느낌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최시훈은 과거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나는 호스트바 선수(오리)가 아니다. 내 목숨을 걸 수 있다"고 직접 해명한 바 있다.

 


에일리와의 첫 만남과 사랑의 시작

반응형

최시훈은 에일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처음 만난 곳은 내가 운영하는 가게였다"고 밝혔다. 친한 유튜버와 함께 방문한 에일리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콘서트에 초대했고, 이후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졌다.

 

최시훈은 "에일리의 콘서트를 보고 그녀의 멋진 모습에 반했다. 그때는 팬심이었다"며 "하지만 두 번째 콘서트 이후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그녀의 삶이 외롭고 힘들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때부터 '이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각자의 재산 관리… "서로의 행복을 위해"

최시훈은 연애 초반부터 에일리와 경제권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는 "각자 재산을 관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와이프가 여태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더 많이 모을 수 있도록, 내가 돈을 덜 쓰게끔 서포트하겠다.

 

난 내가 벌어서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으니, 그녀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그의 생각에 대해 많은 이들이 "진정한 사랑"이라며 감탄했다.


로맨틱한 프러포즈 비하인드

프러포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최시훈은 "처음에는 공연장을 잡고 에일리가 공연하러 온 줄 알게 한 후 내가 등장하는 방식으로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와이프가 유튜브에서 '이벤트성 프로포즈는 싫다'고 말하는 걸 보고 계획을 바꿨다"고 말했다.

 

결국, 그는 가족과 친구들이 축하 영상을 보내는 감동적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했고, 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프러포즈를 마쳤다.

 


4월 20일 결혼식…이미 혼인신고 완료

최시훈과 에일리는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서울 한남동에 신혼집을 차렸다.

 

 

2025.03.27 - [경제] - "이승환 vs. 구미시, 공연 취소 배후는? – 정치적 탄압 논란에 소송·정보공개 거부까지"

 

"이승환 vs. 구미시, 공연 취소 배후는? – 정치적 탄압 논란에 소송·정보공개 거부까지"

이승환 vs. 구미시: 공연 취소 논란과 법적 공방1. 헌법소원 각하 – 공연 취소의 정치적 논란가수 이승환이 구미시와 김장호 시장을 상대로 낸 헌법소원이 각하됐다.그는 공연장 대관 시 정치적

wine.y-star.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