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변우석, ‘21세기 대군 부인’ 하차설 부인…내년 상반기 편성 논의 중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와 배우 변우석이 출연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의 하차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 측에서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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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설? "사실무근"…제작 일정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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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MBC ‘21세기 대군 부인’ 하차설은 사실무근이며, 차기작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역시 "하차를 논의한 적 없다"며 "현재 편성을 기다리고 있으며, 예정대로 출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21세기 대군 부인’은 올해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이지만, 편성 일정 조율 문제로 내년 상반기 방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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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편성 상황…2025년 방영 가능성도

드라마 관계자들에 따르면, MBC는 올해 연말 배우 지성 주연의 ‘판사 이한영’ 편성을 논의 중이며, 이에 따라 ‘21세기 대군 부인’의 구체적인 방송 일정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MBC가 지난달 발표한 2025년 드라마 라인업에서 해당 작품이 빠지면서 방영 시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제작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1세기 대군 부인’이 올해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했다”고 밝혔지만, 아직 정확한 편성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MBC 관계자 역시 “2025년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지만, 구체적인 편성은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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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어떤 작품?

‘21세기 대군 부인’은 입헌군주제가 존재하는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다.

• 변우석: 대한민국의 왕자 이안대군 역
  • 왕의 아들이지만 현실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인물
  • 신분의 벽을 넘어 사랑을 꿈꾸는 캐릭터
• 아이유: 재벌가의 둘째 딸 성희주 역
  • 지성과 승부욕을 갖춘 캐릭터
  • 왕자와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릴 예정

연출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환혼’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박준화 감독이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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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아이유, 차기작 준비 근황

변우석

• 지난해 tvN ‘선재 업고 튀어’ 이후 공식적인 방송 활동이 뜸한 상태
•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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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출연 후 연기 변신으로 화제
• SNS를 통해 촬영 비하인드 사진 공개
• 팬들과 활발한 소통 중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도를 배경으로, 거친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여성 애순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아이유는 극 중 제주 방언과 시대적 배경에 맞춘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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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 부인’ 방영 일정 확정될까?

‘21세기 대군 부인’은 두 배우의 신선한 조합과 독특한 세계관 설정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MBC의 편성 논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2025년 상반기 방영이 유력한 상황이다.

 

변우석과 아이유의 색다른 케미가 담긴 ‘21세기 대군 부인’이 언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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