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쿠팡·아이유 등, 경북·경남 산불 피해 복구 위한 기부 이어져
최근 경북과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수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고, 이에 대한 기업과 연예계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삼성, 30억원 성금 및 물품 지원삼성은 26일 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총 30억원을 성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8개 관계사가 참여한 이번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인 경남 산청, 하동, 경북 의성, 울산 울주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삼성은 이재민을 위한 1,000개의 재해구호키트와 600개의 거주용 천막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쿠팡, 3만5000여 개 구호물품 전달쿠팡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경북 의성군과 경남 하동 옥종초등학교 등 산불 피해 지역에 생수, 음료, 마스크..
2025.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