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논란 후폭풍… 광고 손절에 넉오프 차기작 보류에 위약금?

배우 김수현이 걷잡을 수 없는 논란에 휘말렸다.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이 터지면서,

광고·방송·드라마 업계가 줄줄이 김수현과의 ‘손절’을 선언하고 있다.

 

‘국민 배우’에서 하루아침에 퇴출 위기?

 

🛑 논란의 시작: 김새론과의 관계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김새론이 15세 때부터 김수현과 6년간 연인 관계였다는 주장이다.

💬 "미성년자 시절부터 연애했다?"
김수현 측은 즉각 부인했지만,

14일 입장을 번복하며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미 신뢰는 무너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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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계 ‘손절 러시’

김수현의 모델 계약을 맺었던 기업들이 발 빠르게 손절에 나섰다.

• K 뷰티 브랜드 ‘딘토’: 모델 일정 전면 보류 발표
• K2코리아, 샤브올데이: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김수현 사진 삭제
• 홈플러스, 신한은행, 뚜레쥬르, 쿠쿠, 프라다, MIDO, 조 말론 런던 등 10여 개 브랜드 광고 중단 가능성

💰 **"김수현 모델 광고도 불매하자"**라는 누리꾼들의 반응까지 이어지며, 광고주들은 빠르게 결정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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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작 ‘넉오프’ 운명은?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디즈니+ 드라마 ‘넉오프’, 600억 원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프로젝트. 하지만 디즈니+가 결국 공개를 보류했다.

• 원래 4월 공개 예정이었지만, "김수현 논란에 대한 신중한 검토 끝에 연기 결정"
• 제작진도 **“공개 보류가 맞다”**고 공식 입장 발표
• 촬영은 이미 절반 이상 진행된 상태, 하지만 김수현 하차 여부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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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억 대작이 그대로 묻히는 거 아니야?"
제작발표회를 준비 중이던 상황이라 충격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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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에서도 하차 요구

김수현이 출연 중인 예능 ‘굿데이’ 역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 지드래곤이 메인 프로듀서로 나서 화제를 모았던 예능
• 김수현의 분량을 편집해야 한다는 시청자 요구 빗발
• 만약 하차한다면 출연료도 날릴 가능성

 

📌 “이 정도면 사실상 퇴출 수순?”

광고, 방송, 드라마 모두 위기에 빠진 김수현.

차기작과 향후 활동이 불투명해지면서, 거액의 위약금 문제까지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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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이 복귀할 수 있을까?”
혹은 “이제 완전히 끝난 거 아니야?”

대중의 반응이 그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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