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보이그룹 ‘원 오어 에이트(ONE OR EIGHT)’, 첫 내한 쇼케이스 개최

일본 8인조 보이그룹 **원 오어 에이트(ONE OR EIGHT)**가 3월 2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DST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그룹 소개 및 활동

• 원 오어 에이트는 ‘모 아니면 도’라는 의미의 일본 관용구 ‘이치카 바치카’에서 유래한 그룹명.
• 2024년 싱글 **‘Don't Tell Nobody’**로 데뷔.
• 이후 Big Sean, pH-1과 콜라보한 곡 ‘KAWASAKI’ 발표.
• 일본 에이벡스(avex)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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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곡 ‘DSTM’ 소개

• 3월 19일 발매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 리한나(Rihanna)의 **‘Don’t Stop The Music’**을 공식 샘플링하여 원 오어 에이트만의 색깔로 재해석.
• ‘음악이 계속되는 한 우리의 도전도 멈추지 않는다’는 메시지.
• 힙합 비트와 일본어 랩을 결합한 트렌디한 사운드.
• 퍼포먼스에는 마이클 잭슨 오마주 및 백덤블링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 예정.

◆ K-POP 아티스트에 대한 언급

• 멤버 타케루: “롤모델은 샤이니 태민. 처음 퍼포먼스를 보고 박력과 아름다움에 매료됐다.”
• 멤버 소우마: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는 동방신기. 그들의 엄격한 자세를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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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케이스 및 앞으로의 활동

• 멤버들이 한국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음을 강조.
• 향후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원 오어 에이트는 K-POP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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