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오답 퍼레이드! ‘공부와 놀부’에서 터진 체육부 3인조의 웃음 폭탄

 

지난 4월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공부와 놀부’ 2회에서는 스타 부모들의 좌충우돌 초등 문제 도전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체육부 3인조’ 김병현, 김영광, 이대훈의 엉뚱한 오답 퍼레이드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함께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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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보다 못한(?) 부모님들?!

“태조 이황 아니냐?”, “윤봉길 시인이 시인이잖아요!”

첫 번째 문제는 초등학교 6학년 국어 문제인 ‘하여가’와 ‘단심가’의 저자 맞히기.
하지만 김병현은 “정답은 사도 세자”라는 기상천외한 대답으로 아들 김태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대훈은 “윤봉길 시인 아닌가요?”, 김영광은 “태조랑 왕건은 다른 사람 아니야?”라며 혼란의 카오스를 완성했죠.

강호동: “이렇게 기상천외한 답이라니, 예능인들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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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도형 문제 앞에서… “멀미 난다”, “머리 돌아버릴 것 같아!”

이어진 초등학교 4학년 수학 – 도형 회전 문제에서는 부모 전원이 멘붕 상태!
김병현과 김영광은 “도형 돌리다가 머리가 돌아버릴 뻔”, “멀미 날 것 같아”라며 고군분투했지만, 아이들의 안타까운 눈빛만 더했죠.
심지어 윤희석의 딸은 끝내 눈물까지 보이며 대성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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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도 웃겼지만… 진심 어린 부모들의 고백에 뭉클

양은지는 “아이에게 인서울 하라고 말하지만, 스스로는 못했기 때문에 죄책감이 든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강호동은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서 전문가를 찾았다”며, “좋은 아빠가 되려는 마음이 바로 좋은 아빠라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해 모두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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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VP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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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태: 초등 문제를 줄줄이 맞히며 퀴즈왕 등극!
• 이대훈: 체육 문제에서 놀라운 실력 발휘!
• 윤희석: 안타깝게 0점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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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제조기! 김빈우 딸 전율의 입담 폭발

김빈우는 딸 전율, 아들 전원과 함께 첫 출연.
초반부터 캐나다 수도, 인도 인사 문제에 엉뚱한 오답을 내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특히 딸 전율은 “엄마가 돈을 좋아해요”라고 깜짝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했죠!

 

또한 ‘하여가, 단심가’ 문제에 서태지와 아이들이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철봉 매달리기에서는 의외의 우승을 거머쥐며 반전 매력도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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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놀부’는?

• 방송사: KBS2
• 포맷: 초등학생 자녀를 둔 스타 부모들이 직접 초등 문제를 푸는 퀴즈 토크쇼
• 출연진: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MC) 외 김병현 가족, 김영광 가족, 이대훈 가족, 김빈우 가족 등 7팀 출연

매주 새로운 세대공감 퀴즈와 가족의 감동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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