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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우 김수현, 故 김새론 관련 기자회견…눈물의 해명

by 태클인생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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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 유족의 폭로 이후 21일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섰다.

그는 “고인이 성인이 된 후 1년간 교제했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과거 열애를 부인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수현은 “스타 김수현으로서의 선택이었다”면서도 “다시 돌아가도 같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  김수현, 기자회견에서 직접 입장 밝혀

김수현은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故 김새론과의 관계 및 유족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고인이 미성년자일 때 교제한 사실도, 소속사 차원에서 돈을 압박한 사실도 없다”며 유족 측의 주장에 강하게 반박했다. 또한 “유족 측에서 협박과 허위사실 강요를 하고 있으며, ‘살인자’라는 공격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눈물을 흘리며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 법률대리인, 골든메달리스트 공동 대표 등이 참석했다.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은 없었다.


📌  “저는 겁쟁이였다…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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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겁쟁이’라고 표현하며 “언제나 가진 것을 지키기에만 급급했다. 무엇을 잃을까 두려워 도망치고 부정하기 바빴다”고 고백했다.

 

그는 과거 열애 사실을 부인했던 이유에 대해 “‘눈물의 여왕’ 방영 당시에도 저는 스타 김수현으로서 선택하고 행동했다”며 “지금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유족의 주장 반박

김수현은 유족 측이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 “고인이 미성년자일 때 교제한 적이 없다.”
  • “소속사의 채무 변제 압박으로 고인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 “유족이 공개한 카톡 내용은 조작된 것이 많다.”

 

그는 유족이 제시한 증거들이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수사기관을 통해 철저한 검증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  “책임질 부분 있다면 지겠다”

김수현은 “책임질 일이 있다면 피하지 않겠다”면서도 “하지만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인정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족 측이 가진 증거가 정말 진실이라면 수사기관에 제출해 검증받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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