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굿데이' 김수현 편집 "출연자 논란의 위중함 인지..."

1. '굿데이' 측 입장

• '굿데이' 제작진은 3월 17일 공식 입장을 내고 "출연자 논란의 위중함을 인지하고, 시청자 반응을 고려해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 김수현의 출연분을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
• 김수현 출연 부분이 포함된 방송본은 이미 사전 제작 및 번역 작업이 진행된 상태였으나, 급하게 재편집하여 방송함.
• 이로 인해 3월 16일 방송된 5회 분량이 기존보다 10분 정도 짧아졌으며, 디테일도 부족했다는 설명.
• 앞으로 6~7회에 걸쳐 편집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김수현의 개별 녹음 과정은 방송하지 않겠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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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수현 관련 논란

•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유족 측 주장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불거짐.
• 이후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처음에는 이를 부인하다가, 3월 14일에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2019년 여름~2020년 가을) 교제했다"**고 해명.
• 그러나 초반 해명과 입장이 바뀌면서 여론이 더욱 악화, 김수현의 하차 요구가 빗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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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굿데이' 측 대응 및 추가 조치

•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은 3월 13일 '굿데이' 녹화에 참여해 시청자들의 반발이 거셈.
• 제작진은 그의 출연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편집 작업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당 부분을 삭제할 예정.
• 김수현이 등장하는 단체 샷은 일부 남아 있지만, 개인 분량은 최대한 제거함.

4. 향후 전망

• '굿데이'는 김수현 출연 논란으로 인해 방송의 신뢰도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편집 방향이 프로그램의 성공 여부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임.
•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한, 그의 방송 활동에도 상당한 타격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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