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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나래 자택 침입한 절도범, 알고 보니 또 다른 혐의까지

by 태클인생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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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자택 절도 사건…30대 남성 A씨 체포, 또 다른 절도 혐의까지

 

최근 연예계를 충격에 빠뜨린 박나래 자택 절도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되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025년 4월 10일, 방송인 박나래 씨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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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금품, 수천만 원 규모…경찰 “박나래 집인 줄 몰랐다”

사건은 지난 8일 발생했습니다. A씨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박나래 씨 자택에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박나래의 집인 줄 모르고 침입했다"고 진술했으며, 이는 단순 절도 목적의 범행으로 보입니다.
특히 자택에 CCTV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일각에서는 내부인의 소행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었으나, 현재로선 외부 침입으로 밝혀졌습니다.


추가 절도 혐의까지…“3월 용산 주거침입 사건도 동일인”

놀라운 사실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A씨는 지난 3월 말 용산구에서 발생한 또 다른 주거침입 절도 사건유력 용의자였으며,
경찰 추적 끝에 두 사건 모두 A씨의 범행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여죄 및 공범 여부에 대한 수사도 병행 중입니다.


구속영장 발부…수사 계속 진행 중

법원은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4월 12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수사를 마치는 대로 사건을 다음 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공범 가능성도 배제 못해…수사 계속할 것”

이번 박나래 절도 사건의 경우, 절도 전과가 있는 피의자의 반복 범행이라는 점에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용산경찰서는 현재 A씨의 공범 여부기타 여죄에 대해 면밀히 조사하고 있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박나래 자택 도난 사건은 단순 절도를 넘어, 연예인 사생활 보호의 허점주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는 박나래 씨의 심리적 충격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이번 사건이 신속히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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