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도, 골도 없다… 한국 U-22, 중국에 충격패!"

한국 U-22 축구대표팀 중국 친선대회 경기 결과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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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결과

• 1차전 (3월 20일) vs 베트남: 1-1 무승부
• 2차전 (3월 23일) vs 중국: 0-1 패배
• 3차전 (3월 25일) vs 우즈베키스탄: 최종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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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기 주요 내용

✅ vs 베트남 (1-1 무승부)

• 경기력 미흡으로 베트남과 비김
• 공격적인 전술에도 불구하고 마무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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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 중국 (0-1 패배)

• 전반: 중국의 거센 압박 속에서 수차례 실점 위기
• 후반: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적극적인 공격 시도 (김주찬, 최우진 등)
• 결정적 순간: 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중국 리우 하오판에게 실점
• 결과: 끝내 만회하지 못하고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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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재 상황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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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격력 부재:

• 결정적인 슈팅 기회들을 살리지 못함
• 측면 크로스 및 마무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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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독 공석 문제:

•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 선임 지연
• 이창현, 조세권, 김대환 전임지도자들이 임시로 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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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술적 대응 부족:

• 후반 막판 수비 집중력 저하
• 공격진 변화에도 불구하고 골 결정력 문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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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수 기용 및 전술 (vs 중국전 기준)

포메이션: 4-2-3-1

• 원톱: 정재상 (대구FC)
• 측면 공격수: 김우빈 (안산 그리너스), 조영광 (경남FC)
• 공격형 미드필더: 이승원 (김천 상무)
• 중앙 미드필더: 강상윤 (전북 현대), 한종무 (대구FC)
• 수비진: 최예훈 (김천 상무), 이원우 (대구FC), 이현용 (수원FC), 박창우 (부산 아이파크)
• 골키퍼: 문현호 (울산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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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카드:

• 전반 32분: 김우빈, 조영광 → 손승범 (FC서울), 김주찬 (수원 삼성)
• 후반 37분: 정재상 OUT, 홍재석 (부산 아이파크) IN (타깃형 스트라이커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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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향후 일정 및 목표

✅ 3차전 (vs 우즈베키스탄, 3월 25일)

•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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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AFC U-23 아시안컵 예선 (9월 예정)

• 내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본선 개최
• 최근 2회 연속 8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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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아시안게임 (일본 아이치-나고야)

• 와일드카드 포함 U-23 대표팀 구성
• 최근 3연속 금메달 (2014, 20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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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총평

• U-22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공격력 부족과 수비 집중력 문제를 드러냄
• 감독 공석 상태가 팀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
• 25일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첫 승 및 분위기 반전을 노릴 필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U-22 대표팀이 남은 경기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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