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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이혼→중국어 공부…율희, 논란 속 다시 시작된 인생 2막” 라붐 출신 율희, 이혼 후 근황 공개…중국어 공부 중인 모습 눈길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이혼 이후 처음으로 활발히 SNS 활동을 재개하며 학업에 매진하는 모습이 전해졌습니다.중국어 공부로 새 출발 알린 율희7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뚝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중국어 교재와 칠판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중국어 발음과 초급 단어들을 정리한 흔적이 보이며, 본격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율희의 의지가 엿보입니다.팬들 사이에서는 새해를 맞아 학업에 집중하며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율희의 모습에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최민환과 이혼…아이 셋의 양육권은 아빠에게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혼전임신으.. 2025. 4. 5.
물가 잡으려다 증시 폭락? 트럼프發 관세 전쟁에 흔들린 세계 경제, 그 전말은? 1. 뉴욕증시, 팬데믹 이후 ‘최악의 하루’2025년 4월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와 이에 따른 중국의 맞대응 보복관세 여파로 2020년 팬데믹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다우지수: -2,231.07p (-5.50%) → 38,314.86S&P500: -322.44p (-5.97%) → 5,074.08나스닥: -962.82p (-5.82%) → 15,587.79러셀2000: -4.37%특히 S&P500 지수는 2020년 3월 16일 (-12%) 이후 5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나스닥은 기술적 약세장(20% 하락)에 진입했습니다.2. 무역전쟁 격화, ‘R의 공포’ 확산중국 정부는 미국산 수입품에 34%의 보복관세를 선언하며 무역전쟁이 본격화됐습니다.. 2025. 4. 5.
레드벨벳 예리·웬디, SM 떠난다…하지만 팀 활동은 계속! 레드벨벳 예리·웬디, SM엔터테인먼트 떠난다SM 공식 입장 발표4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웬디, 예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SM은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웬디, 예리와 함께한 시간은 큰 행복이었다" 며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며,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웬디와 예리는 소속사를 떠나더라도 레드벨벳 멤버로서 그룹 활동은 지속할 예정임을 강조했다. 웬디·예리의 활동 히스토리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Red Flavor), ‘사이코’(Psycho),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등의 인기곡을 발표하며 큰 사.. 2025. 4. 4.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보석 허가 및 석방 1. 보석 허가 및 배경12·3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이 군사법원에서 보석을 허가받아 석방됨.중앙지역군사법원이 곽 전 사령관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여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됨.2. 법적 근거군사법원법 135조에 따르면, **중형(사형, 무기징역, 10년 이상 징역)**에 해당하는 경우 보석을 허가할 수 없으나,136조는 "상당한 이유가 있을 때 직권으로 보석을 허가할 수 있다"고 규정.군사법원은 이를 근거로 보석을 허가했다고 밝힘.3. 보석 청구 사유곽 전 사령관 측은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음을 강조.2년 전부터 병원 치료를 받고 있어 치료 목적의 보석을 청구.공판에서 위헌·위법한 포고령을 근거로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권한 행사를 막고 직권을 남.. 2025. 4. 4.
송지효, 속옷 브랜드 CEO로 변신! 진심 담은 도전과 현실적인 고충 배우 송지효가 연예계 활동과는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바로 자신만의 속옷 브랜드를 론칭하며 CEO로 변신한 것. 하지만 사업의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송지효, 8년을 준비한 속옷 사업의 시작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에는 “송쎄오와 김봉투”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김종국은 송지효의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CEO로서의 그의 모습을 조명했다.송지효는 “구상만 8년을 준비했다”며 속옷 사업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원래 속옷을 좋아했고, 내가 입는 첫 번째 옷이기 때문에 편안함과 착용감을 중요하게 여겼다.” 그는 직접 원단을 고르고, 동대문에서 샘플을 받아보며 오랜 기간 사업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만만치 않았다.“너무 안 팔려서 문제다”… 사업 .. 2025. 4. 3.
"뉴진스 vs 어도어, 전속계약 소송전… '민희진 없는 뉴진스' 가능할까?" 뉴진스 vs 어도어, 전속계약 법정 공방… 쟁점은 '신뢰 관계 파탄'걸그룹 뉴진스(NJZ)와 소속사 어도어(ADOR)의 전속계약 분쟁이 법정에서 본격적인 공방으로 이어졌다. 어도어는 "민희진 없는 뉴진스도 가능하다"며 계약 유효성을 주장했지만, 뉴진스 측은 "현재 어도어는 과거와 다르며, 신뢰 관계가 파탄 났다"고 반박했다.  1.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첫 변론 진행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4월 3일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첫 변론을 진행했다. 이날 법정에서 어도어는 뉴진스가 민희진 전 대표 없이도 활동이 가능하며,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한 반면, 뉴진스 측은 현재 어도어는 과거와 완전히 다른 회사이며, 신뢰 관계가 이미 회.. 2025.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