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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4월 13일,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는 이번 대선을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국민이 다시 대한민국의 주인이 되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위기의 대한민국, 이제는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김 전 지사는 현재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위기, 국민 분열, 국가 경쟁력 저하라는 삼중고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입법, 행정, 국정 경험을 모두 갖춘 유일한 후보”라며 국가 운영의 틀 자체를 바꾸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 핵심 공약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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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종시로 행정수도 완전 이전
- “내란의 상징인 용산을 더 이상 대통령실로 사용할 수 없다”
- 세종시를 새로운 권력의 중심으로
2. 권역별 5대 메가시티 자치정부 수립
-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 5대 권역으로 성장 동력 분산
- 각 메가시티에 연간 30조 원 이상의 자율 예산 지원
3. 100일의 대타협, 5년 비상대책정부, 1만일의 대계획
- 정치·제도 개혁 위한 대타협 추진
- 비상체제로 대한민국 대전환 도모
4. 개헌 추진
- “내란 종식의 완성은 개헌”
- 대선 이후 400일간의 공론화와 숙의, 다음 지방선거에서 개헌 추진
5. 국가 투자 시대 개막
- AI, 디지털 전환, 기후경제 선도, 인재 양성 등 3대 축 중심
- 국민·기업·중앙정부·지방정부가 하나 된 ‘팀코리아’ 구상
📌 “빛의 연정으로, 나와 우리의 대한민국”
김 전 지사는 “모든 권력은 국민 개개인으로부터 나온다”며, 국민이 직접 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와 우리의 대한민국’이란 슬로건 아래,
- 공정한 출발선,
- 혁신의 성과가 모두에게 돌아가는 사회,
- 함께 번영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현장 분위기
출마 선언이 열린 세종시청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 명의 청년과 지지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특히 한 20대 라이더 노동자는 “현실이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되어달라”는 손편지를 낭독해 현장에 울림을 더했습니다.
📌 마무리 발언
“겸손한 권력으로 강한 나라 만들겠다.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하던 그 절박함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과 함께 나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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