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소속사 부도 겪은 진서연, "독전 끝으로 그만두려 했다" 고백

 

진서연, 은퇴 결심했던 이유 고백…"‘독전’ 끝으로 그만둘 생각이었다"

1. 진서연, ‘4인용식탁’서 절친들과 만남

• 4월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 배우 진서연이 출연했습니다.
• 진서연은 절친인 배우 음문석, 소녀시대 출신 수영을 초대해 5년째 이어온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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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전 이후 은퇴 결심” 진서연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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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서연은 영화 '독전' 이후 연예계를 떠나려 했던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 2004년 데뷔 후 3번의 소속사 부도와 광고 수입 미정산 등으로 긴 무명생활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 "'독전'만 찍고 그만두겠다고 생각했다"며 오디션 당시 개인 소장 의상과 악세서리로 직접 스타일링해 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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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주에서의 행복한 삶

• 2023년, 진서연은 남편과 함께 제주도로 이주해 3년째 행복한 제주살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습니다.
• "아이를 자연 속에서 키우고 싶어 제주로 이사했다"며, 육아를 전담하는 남편과의 일상도 공개했습니다.

4.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진서연의 인생사

• 진서연은 내성적인 성격으로 초등학교조차 제대로 다니지 못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습니다.
• "말하지 않아도 되는 직업을 찾다가 모델을 시작했고, 이후 연기에 매력을 느껴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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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절친 음문석, 수영의 인생 이야기

• 음문석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서울 상경 후 배우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전했습니다.
• 과거 솔로 가수 ‘SIC’로 활동했으나, 어머니의 한마디에 가수를 접고 배우로 전향했다고 밝혔습니다.
• 수영은 12세에 일본에서 먼저 데뷔했던 경험과 7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소녀시대'로 데뷔한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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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4인용식탁' 방송 정보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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