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명품 사은품 되팔이 논란에 해명…"정식 구매대행, 오해일 뿐"
디올 사은품 판매 논란, 현영의 입장은?
방송인 현영이 디올 사은품 되팔이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SNS를 통해 명품 브랜드 사은품을 판매한 것이 알려지며 “불법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고, 이에 대해 현영과 구매대행 업체 대표가 해명에 나섰습니다.
⚜️ 논란의 시작: 사은품을 8만 5천 원에 판매?
지난 3월, 현영은 SNS를 통해 ‘디올 스프링 리츄얼 키트’를 소개하며 8만 5천 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 파우치 1개 (국내 백화점 17만 원 이상 구매 시 증정)
- 뷰티 키트 4종 (총 48만 원 이상 구매 시 증정)
으로 구성된 백화점 사은품 세트였습니다.
현영은 “모두 정품이며 끈을 달아 가방처럼 활용할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사은품을 유료로 판매하는 건 불법 아니냐”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현행법상 화장품 사은품 판매는 금지
논란이 커진 이유는 바로 현행 화장품법 제16조 때문입니다.
화장품 샘플은 판매하거나, 판매를 목적으로 보관·진열하는 것 모두 금지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
이에 따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현영이 현실판 ‘슈블리맘’(공구 인플루언서 풍자 캐릭터)”이라는 조롱까지 나왔습니다.
📌 현영 측 해명 "정식 통관된 구매대행 상품"
현영은 곧바로 OSEN과의 통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해명했습니다.
“해외에서 정식 통관된 제품이고, 고객들은 개인통관번호를 통해 수입하는 구조입니다. 저는 제품 판매자가 아니라 구매대행 소개를 한 것뿐입니다.”
현영에게 제품을 소개한 구매대행 업체 대표 A씨도 이에 힘을 실었습니다.
“해당 키트는 2025년 신제품이며, 국내에는 아직 론칭되지 않은 상품입니다.
정식 구매대행을 통한 유통이며, 사은품을 되판 게 아닙니다.”
📌 SNS 공식 입장문…현영초이스의 목적은?
현영은 이후 SNS에 다음과 같은 공식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현영초이스는 자사 뷰티 브랜드 ‘뽀나미슈’를 알리기 위해 운영되는 사이트입니다.
이번 제품은 구매대행 소개 수수료를 받고 소개한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좋은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네티즌 반응은 '갑론을박'
해명을 둘러싼 여론은 여전히 팽팽합니다.
- “불법 아니면 괜찮다”, “정식 구매대행이면 문제 없다”
- vs “어떻게든 사은품으로 돈 벌려는 건 아니냐”, “팔이피플의 현실판 같다”
논란의 중심에 선 현영. 이번 이슈가 소비자와 인플루언서 간 신뢰 문제로 이어지지 않도록 명확한 정보 제공과 책임 있는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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