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외국인 교수부터 ‘코첼라 찢은’ 제니까지,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 총출동!
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92회)에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출연해 진한 울림을 선사합니다. 국내 최초 외국인 가야금 이수자, 말벌 조련 중학생, 그리고 ‘코첼라’를 찢고 온 슈퍼스타 제니까지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전합니다.
🌷 알래스카에서 가야금까지, ‘조슬린 클라크’ 교수의 인생 여정
‘알래스카 조 씨’로 불리는 조세린 교수는 한국 전통악기 가야금에 매료돼 1992년부터 연주를 시작했고, 하버드 박사 학위까지 받은 인물입니다. 일본 고토, 중국 고쟁까지 섭렵한 그는, 박칼린의 소개로 한국에 정착해 신림동 하숙 생활까지 하며 가야금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물집이 터지고 피가 날 정도로 연습하며 이뤄낸 이수자 인증까지,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하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말벌과 친구 된 중학생 파브르, 이지섭의 생물 사랑
SNS에서 ‘말벌 조련’ 영상으로 3400만 뷰를 돌파한 이지섭 군도 출연합니다. ‘김좀말벌 씨’와 함께 출연해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개구리 등 다양한 생물을 소개하며, 생물도감을 직접 만든 사연과 함께 7살 때부터 이어온 생물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전합니다.
그가 밝힌 “곤충 말고는 관심 없다”는 말 속에서 유일하게 팬심을 고백한 걸그룹이 누군지도 흥미를 더합니다.
🌷 코첼라 찢고 멧 갈라까지…슈퍼스타 제니의 진짜 이야기
K팝 대표 아이콘 제니는 ‘유퀴즈’에서 지금껏 밝히지 않았던 속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코첼라 무대를 50분 동안 의상 교체 없이 소화한 비결부터, 어머니와 함께 울게 만든 ‘엄마 사랑해’ 엔딩 멘트의 비하인드도 전해집니다.
6년간의 YG 연습생 시절, 뉴질랜드 유학 생활, 그리고 블랙핑크로 데뷔 후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 속에서 인간 제니의 고민과 성장을 공유합니다.
한편, 제니는 5일(현지시간) 열린 ‘2025 멧 갈라’에 3년 연속 참석하며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샤넬 장인들이 330시간 이상 공들여 제작한 점프수트에 투톤 중절모를 더해 ‘인간 샤넬’로 극찬받았습니다.
7월 블랙핑크 재결성 활동에 대한 계획도 ‘유퀴즈’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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