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아역' 故 김새론의 최근 근황과 사망사건 정리

배우 김새론 씨(25)가 2025년 2월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만나기로 했던 친구가 오후 4시 54분경 자택을 방문했다가 김 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새론 씨는 최근 '김아임'으로 개명하고,

카페 개업과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5월 음주 운전 사고 이후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후 경제적인 어려움과 심리적인 부담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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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김새론 씨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한국 연예 산업의 스타들에게 완벽한 외모와 행동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정신 건강에 압박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새론 씨의 유작인 영화 '기타맨'은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또는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02.23 - [분류 전체보기] - 김대호 프리선언에 대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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