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제외한 3인 체제로 7월 단독 콘서트 개최
병역법 위반 혐의 송민호는 불참… 약 3년 3개월 만의 완전체 무대
2025년 7월, 보이그룹 **위너(WINNER)**가 약 3년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번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기다림으로 위너를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송민호 제외… 3인 체제 공연
다만 이번 콘서트는 멤버 송민호가 제외된 3인 체제로 진행됩니다.
송민호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었으나, 근무지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 등 부실 복무 의혹이 제기되며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은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G 측은 “공연 진행 여부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하지만 팬들과의 약속, 그리고 무대를 갈망해 온 멤버들의 강한 의지를 반영해 예정대로 콘서트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승윤·김진우·이승훈 3인 무대
이번 공연은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세 멤버가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YG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만큼, 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 위너 컴백과 팬과의 만남 의미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위너의 컴백과도 같은 의미를 갖습니다.
소속사는 “무려 3년 만에 팬 여러분과 다시 만나는 자리이며, 공연장 대관을 오래전부터 마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준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 추후 세부 정보 공지 예정
공연의 정확한 일정 및 장소 등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YG는 “팬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마무리했습니다.
[요약]
- 위너, 2025년 7월 단독 콘서트 개최
- 송민호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참
- 강승윤·김진우·이승훈 3인 체제로 진행
- 위너의 약 3년 3개월 만의 무대 복귀
- 세부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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