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사업가 최시훈 결혼 소감 공개! “우리의 러브스토리는 계속됩니다”
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서울에서 웨딩마치를 올리고, SNS를 통해 감동적인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혼인신고로 먼저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4월 20일 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 “수많은 축하 속에 결혼했어요” - 에일리 소감
에일리는 SNS를 통해 “수많은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지난 20일 웨딩마치를 올렸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양가 가족, 선후배, 미국과 한국 친구들,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결혼 생활에 대해 “지금처럼 서로 의지하고 존중하며 아낌없이 사랑하는 예쁜 부부가 되겠다”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심장이 터질 뻔했어요” - 최시훈 소감
최시훈은 결혼 다음 날인 21일, SNS에 “정말 꿈 같은 하루였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멀리서 신부 입장을 바라보는데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다가오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았다”며 벅찬 감정을 표현했죠.
그는 또 “날씨도 환상적이었고,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며
“와주신 모든 분들께 평생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아내 에일리에 대해서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나의 아내 이예진(에일리). 우리의 러브스토리는 영원히 진행 중”이라는 말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에서 부부’로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약 8개월 뒤, 서울 강남의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공식적인 부부로 거듭났습니다.
결혼식에는 연예계 동료, 인플루언서, 업계 인사 등 다양한 하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 “겨울이 지나면 다시 봄이 온다”
결혼식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이렇게 서약했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계절이 잠시 머문다 할지라도, 겨울이 지난 뒤 다시 봄이 오는 것을 믿으며 변함없이 당신을 존중하겠습니다.”
짧지만 깊은 의미를 담은 이 서약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각자의 길에서 빛나는 두 사람
에일리는 ‘보여줄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대표적인 여성 솔로 가수입니다.
최시훈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 출연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개인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제 두 사람은 하나의 이름 아래 함께 인생을 걸어가며, 사랑을 기반으로 더 큰 행복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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