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노제와의 열애설에 “친한 동료일 뿐”… 소속사 공식 입장 발표

샤이니 태민, 노제와의 열애설에 “친한 동료일 뿐”… 소속사 공식 입장 발표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댄서 노제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과 영상이 확산되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함께 일해온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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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촉발된 이유는?

이번 열애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태민과 노제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퍼지면서 시작됐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거나 백허그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남성의 의상이 과거 태민이 착용했던 옷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더해져 의혹이 증폭됐습니다.

 

이에 16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상황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냈고, 하루 뒤인 17일 공식 발표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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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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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의 지속적인 스케줄로 인하여 확인이 다소 지연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은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입니다.
향후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속사는 “지속적인 스케줄로 인해 확인이 늦어진 점을 양해해 달라”고 밝히며, 근거 없는 추측과 확대 해석은 삼가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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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과 노제, 어떤 인연이?

• 태민은 2008년 샤이니 멤버로 데뷔한 이후, 2014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해 '괴도', 'MOVE', 'WANT', 'Guilt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습니다.
• **노제(NO:ZE)**는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로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으며, 태민의 ‘Guilty’ 활동 당시 댄서로 함께 무대에 올랐던 인연이 있습니다.

이들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해에도 비슷한 의혹이 제기됐지만 당시에도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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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반응은?

대다수 팬들과 네티즌은 “공식 입장이 나왔으니 이제는 존중하자”, “작업 같이 해도 친한 사이일 수 있지”라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일부는 “사진 속 스킨십은 과연 단순한 친분인가?”라며 여전히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확실한 열애 정황은 없다는 점에서, 소속사의 해명을 믿고 더 이상의 억측은 지양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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