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우 이하늬의 소속사 팀호프(TEAMHOPE)는 3월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불거진 탈세 의혹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① 법인 설립 목적 및 세금 납부 방식
- 이하늬는 연기 활동 외에 국악 공연, 콘텐츠 개발 및 제작, 투자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호프프로젝트’ 법인을 설립해 운영했다.
- 연예 활동 수익을 법인 매출로 신고해 법인세를 성실히 납부해왔으며, 개인과 법인의 재산 및 권리·의무 관계를 분리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② 세무조사 및 세금 추징 사유
- 국세청의 5년간 세무조사(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세무조사) 과정에서
- 이하늬의 연예활동 소득이 법인의 매출로 신고돼 법인세를 납부했더라도
- 개인 소득으로 간주해 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는 과세 당국의 해석이 나왔다.
- 이에 따라 소득세 추가 부과 처분이 내려졌으며, 이하늬는 이를 전액 납부했다.
③ 탈세 의혹 반박
- 이하늬는 조세범칙조사(탈세 혐의 조사) 없이 소득세 부과 처분을 받았으며,
- 장부 허위 기장, 자료 파기, 소득 은닉 등의 부정 행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 일반적인 세무조사에서 탈세 혐의가 발견되면 강도 높은 조세범칙조사로 전환되지만, 이하늬는 해당되지 않았다.
반응형
④ 60억 원 추징금 및 이중과세 문제
- 이하늬 측은 법인 소득을 신고하고 법인세를 납부한 뒤, 개인 소득으로 전환할 때 소득세를 추가 납부하는 구조였다고 설명했다.
- 즉, 법인세와 소득세가 이중으로 부과되면서 전체 세금 부담이 증가했다.
- 이번 세무조사로 인해 이미 납부한 법인세가 반영되지 않아 ‘이중과세’가 발생,
- 추징금의 절반 이상이 이중과세 및 가산세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 이에 대해 조세 전문 법무법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를 통해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⑤ 둘째 임신 소식
- 소속사는 이하늬가 최근 둘째를 임신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 첫째 출산 후 3년 만의 임신이다.
2025.03.07 - [분류 전체보기] - 전현무 20세 연하 홍주연 열애설 당황
전현무 20세 연하 홍주연 열애설 당황
방송인 전현무(47)와 KBS 아나운서 홍주연(27)의 열애설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24년 12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의 발언을 계기로 열애설에 휩싸였
wine.y-star.kr
반응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검찰 항고 여부 주목 (0) | 2025.03.08 |
---|---|
'뉴진스' 새로운 팀명 'NJZ'와 향후일정까지 사건 총정리 (1) | 2025.03.08 |
전현무 20세 연하 홍주연 열애설 당황 (0) | 2025.03.07 |
포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부상자15명)...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0) | 2025.03.06 |
2025년 KBO 야구중계 일정+무료로 보는 방법!! (0) | 2025.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