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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우 이하늬 측, 60억 탈세 의혹 재차 해명

by 태클인생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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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의 소속사 팀호프(TEAMHOPE)는 3월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불거진 탈세 의혹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① 법인 설립 목적 및 세금 납부 방식

  • 이하늬는 연기 활동 외에 국악 공연, 콘텐츠 개발 및 제작, 투자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호프프로젝트’ 법인을 설립해 운영했다.
  • 연예 활동 수익을 법인 매출로 신고해 법인세를 성실히 납부해왔으며, 개인과 법인의 재산 및 권리·의무 관계를 분리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② 세무조사 및 세금 추징 사유

  • 국세청의 5년간 세무조사(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세무조사) 과정에서
    • 이하늬의 연예활동 소득이 법인의 매출로 신고돼 법인세를 납부했더라도
    • 개인 소득으로 간주해 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는 과세 당국의 해석이 나왔다.
  • 이에 따라 소득세 추가 부과 처분이 내려졌으며, 이하늬는 이를 전액 납부했다.

③ 탈세 의혹 반박

  • 이하늬는 조세범칙조사(탈세 혐의 조사) 없이 소득세 부과 처분을 받았으며,
    • 장부 허위 기장, 자료 파기, 소득 은닉 등의 부정 행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 일반적인 세무조사에서 탈세 혐의가 발견되면 강도 높은 조세범칙조사로 전환되지만, 이하늬는 해당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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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60억 원 추징금 및 이중과세 문제

  • 이하늬 측은 법인 소득을 신고하고 법인세를 납부한 뒤, 개인 소득으로 전환할 때 소득세를 추가 납부하는 구조였다고 설명했다.
    • 즉, 법인세와 소득세가 이중으로 부과되면서 전체 세금 부담이 증가했다.
  • 이번 세무조사로 인해 이미 납부한 법인세가 반영되지 않아 ‘이중과세’가 발생,
    • 추징금의 절반 이상이 이중과세 및 가산세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 이에 대해 조세 전문 법무법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를 통해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⑤ 둘째 임신 소식

  • 소속사는 이하늬가 최근 둘째를 임신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 첫째 출산 후 3년 만의 임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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