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재이, 생후 180일에 '발레리나 포스'… 슈돌서 끼 폭발!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방송인 박수홍과 생후 180일 된 딸 재이의 사랑스러운 하루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은 ‘매일매일 사랑스러워’ 편으로, 재이는 생애 첫 걸음마 연습기구인 ‘점프루’를 능숙하게 타며 넘치는 에너지를 뽐냈습니다.
🌷 180일 된 아기 맞아? 점프루 정복한 재이
이날 박수홍은 “이제 자기 힘으로 딱 선다”며 재이의 발달 상황을 자랑했고, 유아 인기 아이템인 점프 놀이기구에 재이를 태웠습니다. 재이는 첫 탑승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위아래로 튕기며 웃음을 터뜨렸고, 박수홍은 “발레리나가 될 것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특히 재이는 발끝에 힘을 주고 선 자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리듬에 맞춘 깜찍한 점프는 마치 ‘본투비 흥요정’ 그 자체였습니다.
🌷 블랙핑크 제니 언급까지… 아빠 박수홍의 팔불출 모드 ON
박수홍은 “재이랑 같이 코첼라에 가야겠다. 정말 잘 뛴다”며 최근 이슈가 된 블랙핑크 제니를 언급하며 딸의 끼를 자랑했습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박수홍이 직접 작사한 히트곡 ‘착각의 늪’이 배경으로 깔리자, 재이는 두 팔을 흔들며 댄스 타임을 선보였습니다.
🌷 붕어빵 부녀의 외모+끼 유전자 인증
재이와 거울을 보며 “외모 체크”를 외친 박수홍. 재이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웃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박수홍과 닮은 입술과 표정으로 '붕어빵 부녀'임을 입증했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안영미는 “입술이 똑같이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반백살 아빠, 에너지 넘치는 딸에 체력 방전
하이라이트는 재이의 폭풍 점핑 퍼포먼스였습니다. 디테일한 발재간과 완벽한 발끝 자세로 발레리나급 점프를 선보인 재이. 스튜디오 MC 우혜림은 “재이 발레리나 해도 되겠다”며 감탄했고, 반면 박수홍은 “아빠는 힘들다”며 체력 방전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 시청 포인트
- 재이의 첫 점프루 도전기
- 붕어빵 부녀의 케미
- 박수홍의 유쾌한 육아 일상
- 걸그룹 DNA 인증된 끼 많은 재이
귀여운 딸 재이의 활약이 돋보였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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