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SK텔레콤 유심 교체 대란… 예약 263만 건 돌파!

SK텔레콤, 유심 무상 교체 첫날 23만 건 완료…예약 누적 263만 건

2025년 4월 28일, SK텔레콤이 해킹 사고 이후 고객 보호 조치로 시작한 유심(USIM) 무상 교체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유심 무상 교체 현황

• 4월 28일 오후 6시 기준
  • 유심 교체 완료 건수: 23만 건
  • 유심 교체 예약 누적 건수: 263만 건
• 교체 대상:
  • 지난 4월 18일 24시 이전 SK텔레콤에 가입된 이동통신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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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심 교체 방법:
  • 전국 SK 대리점과 T월드 매장에서 무상 교체
  •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 가능
  • 예약 완료 시 매장 방문 날짜, 위치, 연락처 안내 문자 발송
  • 신분증과 예약 확인 문자 지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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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체 수요와 대응

• 전국 대리점과 공항 로밍센터 등 2600여 개 매장에서 순차적 진행
• 첫날 이른 아침부터 매장 앞 대기 행렬 발생
• T월드 앱을 통한 신청 대기 인원, 한때 10만 명 넘어
• 유심 보유 현황:
  • 현재 확보된 유심 수량: 100만 개
  • 추가 확보 예정: 5월 말까지 약 500만 개

※ SK텔레콤 및 알뜰폰 가입자 총합 약 2500만 명에 비해 유심 수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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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독려

• SK텔레콤은 유심 교체 외에도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강력히 권장 중
•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수(4월 28일 오후 6시 기준): 741만 명
• 유심보호서비스도 유심 교체와 동일한 피해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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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배경

• 해킹 사고 발생:
  • 4월 19일 오후 11시경, 해커가 SK텔레콤 내부 시스템에 악성코드를 심고 일부 고객 유심 정보를 탈취
• SK텔레콤 조치:
  • 비정상 인증 시도 차단(FDS) 강화 등 보안 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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