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새론 유족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 성희롱” 충격 증언과 고소 진행

고 김새론 유족, 배우 김수현 고소…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 제기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배우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하며 진실공방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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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에서 밝혀진 고소 배경

2025년 5월 7일, 서울 삼성역 인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 유족은 김수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시기부터 음란한 행위 및 성희롱 등 성적 학대를 했다고 주장
• 아동복지법 제17조 제2호에 따라 형사 고소 진행
• 김수현은 유족이 사실을 말하고 있음에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 이에 유족은 무고죄로 재고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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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생전 녹취록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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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는 2025년 1월 10일, 김새론이 미국 뉴저지의 한 스타벅스에서 지인과 나눈 녹취록 일부도 공개되었습니다.

• 김새론은 지인에게 "중학교 2학년 때 성관계를 했다", **"당했다고 해야 하나 싶다"**는 취지의 발언
• 변호인은 “당시 김새론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는 나이였고, 이는 명백한 아동 학대”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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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자 신변 위협과 피습 의혹

부지석 변호사는 제보자에 대한 심각한 신변 위협도 주장했습니다.

• 제보자는 증거를 수십억에 사겠다는 회유를 거절한 뒤, 흉기 피습
• 피습자는 조선족으로 밝혀졌으며, 한국인 공범이 현장으로 안내
• 유족 측은 서울지방경찰청에 정식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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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측 반박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아래와 같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녹취록은 AI 등으로 조작된 가짜라고 주장
• 피습 사진은 인터넷 검색으로 나오는 자료이며, 허위 주장이라며 반발
•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세연을 상대로 120억 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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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전망

현재 유족과 김수현 측 모두 민·형사 소송을 진행 중이며, 진실은 앞으로의 수사 결과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추가 증거나 반박 자료가 공개될 경우,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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