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 사망 자택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 43)이 2025년 3월 10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인 휘성이 우리 곁을 떠났다"며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해 소속사 동료 아티스트와 임직원 모두 깊은 슬픔에 빠졌다"며 팬들에게 고인의 명복을 빌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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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은 2020년 수면 마취제 투약 후 쓰러진 채 발견되어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을 중단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유가족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는 만큼, 확인되지 않은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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