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X김소현 ‘굿보이’, 캐릭터 포스터 전격 공개! “정의감+액션+몰입력 완벽”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굿보이’는 메달리스트 출신 스포츠 스타들이 경찰로 새 삶을 살며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청춘 수사극이다. ‘괴물’, ‘나쁜 엄마’의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의 이대일 작가가 손잡아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예고하고 있다.
각 인물들의 캐릭터를 담은 포스터와 배우들의 캐릭터 키워드 코멘트가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 박보검 - 윤동주 : ‘불도저’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찰 윤동주는 사고로 순경으로 강등된 뒤, 가장 밑바닥에서 다시 시작하는 인물. 거칠고 서툴지만 뜨거운 속정을 지닌 그는, 청량한 블루 배경과 붕대 감은 손으로 투혼을 상징한다.
박보검은 윤동주를 “불타는 정의감으로 도망칠 틈조차 없다. 그는 ‘불도저’”라고 표현했다.
🌷 김소현 - 지한나 : ‘레이더’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한나는 냉철한 판단력과 침착함을 무기로 한 강력특수팀 경장이다. 샷건을 든 채 붉은 배경 속 강렬한 눈빛으로 타깃을 겨눈다.
김소현은 그녀를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목표를 정확히 포착하는 ‘레이더’”라며 설명했다.
🌷 이상이 - 김종현 : ‘금이 간 안경’
펜싱 은메달리스트 출신 경사 김종현은 이성을 중시하는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화이트톤의 포스터 속 날카로운 시선이 인상적이다.
이상이는 “쉽게 버릴 수 없는,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금이 간 안경’”이라고 비유했다.
🌷 허성태 - 고만식 : ‘아버지’
레슬링 국대 출신 고만식은 이제 팀장으로 팀을 이끄는 인물. 버티는 힘과 리더십이 돋보이며, 노란 컬러처럼 모든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조율한다.
허성태는 “겁이 많지만 가족과 동료를 위해 밀어붙이는 ‘아버지’ 같은 존재”라며 정의했다.
🌷 태원석 - 신재홍 : ‘소나무’
원반던지기 선수 출신 신재홍은 압도적 체격과 장난기 넘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그는 “힘이 정의다”라는 원칙과 생계를 함께 고민하는 현실형 형사다.
태원석은 “꾸준하고 우직한 ‘소나무’와 같다”고 전했다.
🌷 오정세 - 민주영 : ‘X 사인’
관세청 공무원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최대 빌런인 민주영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블랙 포스터로 등장, 등 돌린 모습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오정세는 “우리 주변에 살아 숨 쉬는 괴물들을 투영했다. 응징과 견제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 제작진의 말
제작진은 “캐릭터 포스터는 각 인물의 전직 종목과 감정선, 현재 역할을 시각적으로 담았다. 본 방송을 통해 캐릭터 서사가 얽히는 과정을 지켜보면 더 깊은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 첫 방송 안내
JTBC ‘굿보이’는 오는 5월 31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며,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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